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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그때’ 곽봉철PD “김현중 캐스팅 이유? 비주얼 때문”

‘시간이 멈추는 그때’ 곽봉철PD “김현중 캐스팅 이유? 비주얼 때문”

기사승인 2018. 10. 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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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그때'/사진=김현우 기자

 ‘시간이 멈추는 그때’ 곽봉철PD가 김현중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2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극본 지호진, 연출 곽봉철)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김현중을 비롯해 안지현, 인교진, 임하룡, 주석태 등이 참석했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인 준우(김현중)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안지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전 여자친구와 오랜 법정 다툼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김현중이 4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관심이 쏠렸다. 


곽봉철 PD는 김현중 캐스팅에 부담은 없었으냐는 질문에 “부담감은 전혀 없었고 이 작품을 쓰면서 이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리는 비주얼을 찾았다”며 “김현중 씨가 젤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한편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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