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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그때’ 인교진 “아내 소이현, 새로운 역할도 잘할거라 응원해줘”

‘시간이 멈추는 그때’ 인교진 “아내 소이현, 새로운 역할도 잘할거라 응원해줘”

기사승인 2018. 10. 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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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그때' 인교진/사진=김현우 기자

 ‘시간이 멈추는 그때’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의 응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2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극본 지호진, 연출 곽봉철)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김현중을 비롯해 안지현, 인교진, 임하룡, 주석태 등이 참석했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인 준우(김현중)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안지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인교진은 자신이 맡은 사자 명운 역에 대해 “모든 기억을 잃고 신의 하수인으로, 특별한 영혼을 가진 사람을 소환하는 사자 역이다. 기억을 잃고 아무것도 모르는 채 살아가는 고독한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전에 대본을 받고 그동안 표현했던 캐릭터와 사뭇 달라 저 역시 부담도 있고 하고 싶은 욕구도 컸다”며 “소이현 씨와 상의를 했는데, 늘 그렇듯 잘할 수 있을 테니 잘 해보라고 해줬다. 저 또한 도전을 좋아해 자신을 갖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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