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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그때’ 김현중 복귀, 누리꾼 반응은?

‘시간이 멈추는 그때’ 김현중 복귀, 누리꾼 반응은?

기사승인 2018. 10. 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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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간을 멈추는 그떄
김현중이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복귀하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불편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23일 김현중은 4년만의 드라마 복귀작 제작발표회에서 "지난 4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많은 걱정과 심려 끼쳐드렸던 것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더 사람다운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 여자친구가 낳은 아이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은 아이를 볼 수 없는 상황이다"며 "아이를 위해서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어떤 말도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SNS 상에서 누리꾼들은 김현중의 드라마 복귀와 관련해 "모습이야 예전부터 번듯한 사람이지~사람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지~다만 자기 조절력은 좀 생기지 않았을까 싶네", "보답 필요없구요 얼굴 보기싫으니 나오지마세요 그게 보답임"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문준우(김현중 분)가 아버지 유산으로 3층 건물주가 된 김선아(안지현)를 만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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