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국민청원 |
23일(오후 7시 30분 기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강서구 피시방 살인 사건 또 심신미약 피의자입니다'의 청원인은 100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앞서 해당 청원은 지난 17일 청원글 게시후 이틀만에 40만명을 넘어섰다.
청원인은 "우울증약을 처방받고 함부로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 심신미약을 이유로 감형되거나 집행유예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피의자 김성수는 지난 14일 강서구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신모(21)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