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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유튜버로 변신한 근황 “연기 하고 싶은데 찾아주는 데 없어” 눈물

강은비, 유튜버로 변신한 근황 “연기 하고 싶은데 찾아주는 데 없어” 눈물

기사승인 2018. 10.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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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은비가 '한밤'에서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후 근황을 전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강은비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강은비는 "방송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며 "설 무대가 좁아져 '안되겠다. 내가 나를 어필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1년동안 10번도 안 쉬었다. 짧게는 6시간, 길게는 18시간 방송했다"며 "안 하면 죽겠더라. 연기를 하고 싶은데 찾아주는 데가 없으니까. 하루를 쉬면 내가 잊혀질까봐 겁이 난다"고 밝혔다.

특히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사랑도 정도 용기도 얻었다. 감사하다. 감사한 일 투성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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