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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 마리 퀴리, 뮤지컬로 만난다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 마리 퀴리, 뮤지컬로 만난다

기사승인 2018. 10. 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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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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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퀴리’ 쇼케이스 모습.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 ‘방사능 연구의 어머니’ 등으로 잘 알려진 마리 퀴리(1867~1934)의 삶을 다룬 창작뮤지컬 ‘마리 퀴리’가 12월 22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하는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이름을 올린 작품이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노벨상을 두 번 수상한 마리 퀴리의 과학적 업적보다는 자신의 연구가 초래한 비극에 맞서는 한 인간으로서의 삶과 심리를 조명한다.

마리 퀴리가 발견한 라듐과 그 라듐에 피폭돼 목숨까지 잃은 ‘라듐 걸스’에 대한 이야기가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실존 인물인 마리 퀴리 역은 김소향, 임강희가 번갈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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