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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롤 모델됐다.

양평군 용문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롤 모델됐다.

기사승인 2018. 10. 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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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 벤치마킹 다녀가
경기 양평군은 지난 22일 경기 안양시 안양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안양9동 실무자 12명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양평군 용문면을 다녀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용문면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사업 ‘행복나눔 냉장고 운영’ 및 ‘우리동네 복지마실 & 달려라 백반!’ 운영 특화사업과 행복돌봄추진단의 지역자원발굴과 지역특화사업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월별 테마사업 ‘홀몸어르신 결연사업’ ‘사랑마음 더하기 1인1계좌 결연’ 등 우수사례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양시 안양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위원장은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지역특화 사업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안양9동만의 특색있는 복지사업을 개발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용문면 윤건진 면장은 “용문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맞춤형 복지팀의 특화사업을 나눔으로 안양시 안양9동의 복지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용문면 맞춤형복지팀과 행복돌봄추진단은 ‘민·관협력 행복나눔활성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라는 목표를 갖고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지역복지자원 발굴 사업으로 ‘행복나눔 냉장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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