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브리핑] ‘2018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 27일부터 外

‘하이원 하늘길’/ 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 ‘2018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 27일부터 이틀간 열려

2018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이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일대에서 열린다. 2018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산악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하이원리조트 하늘길 ‘운탄고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가 공식 후원하는 산악스포츠 이벤트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약 3000명의 산악스포츠인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간 하이원리조트 밸리광장 인공암벽에서는 청소년 클라이밍 대회가 열린다. 일반인들이 저 난이도 등반루트에서 클라이밍을 체험하는 행사도 열린다. 27일 마운틴광장에서는 노르딕워킹 페스티벌이 열린다. 노르딕워킹은 전용 스틱을 사용하며 걷는 온몸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레포츠다.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무료강습 등이 진행된다. 28일에는 마운틴광장-하늘길 도롱이 연못-마운틴탑(해발 1340m)-마운틴광장 코스(약 10km)에서 진행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 한화 아쿠아플라넷 역대급 할인...최대 73% 할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31일까지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경찰의 날 73주년을 맞아 경찰관 본인에게 대인 기준 패키지권(정상가 4만900원)을 73% 할인한 1만1000원, 동반 3인까지 30% 할인한 2만8600원에 판매한다. 10월 생일자, 대학생, 커플은 패키지권은 40% 할인한 2만4500원에 판매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패키지권을 50% 할인 판매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쿠아리움과 얼라이브스타를 결합한 빅2-A(정상가 3만5000원) 구매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2자녀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패키지권을 40% 할인 판매한다.

제주항공우주호텔/ 사진=글래드호텔 제공

메종글래드 제주 디럭스룸/ 사진=글래드호텔 제공

◇ 메종글래드 제주·제주항공우주호텔, 낭만 가을 패키지

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와 제주항공우주호텔이 제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를 내놨다. 메종글래드 제주의 ‘가을 낭만’ 패키지(18만 5000원부터)는 객실과 함께 현지인이 추천하는 ‘제주 맛집’으로 이름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 뷔페, 제주의 인기 포토스폿 ‘카멜리아 힐’ 입장권 등으로 구성됐다. 이용 가능일은 20~23일, 26일, 28일, 30~31일, 11월 1~4일. 제주항공우주호텔의 ‘원더풀 가을’ 패키지(13만원부터)는 객실 및 조식뷔페와 함께 아시아 최대 제주 항공우주 박물관 입장권, 오설록 녹차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으로 구성됐다.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제주항공우주호텔은 전 객실 온돌 마루로 되어 있다. 카멜리아 힐, 헬로키티 아일랜드, 소인국테마파크 등 제주 서부 지역 유명 관광지와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