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서, 아동·청소년 범죄예방 콘서트 개최

서울 노원경찰서가 22일 오후 5시께 아동·청소년 범죄예방 콘서트를 개최했다. /제공=노원경찰서

서울 노원경찰서가 아동·청소년 범죄예방 콘서트를 개최했다.

노원서는 22일 오후 5시께 경찰서 1층에서 노원구 초·중·고 청소년으로 구성된 30인조 이음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힐링콘서트 & 아트 전(Art 展)’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노원서는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층 로비 및 복도에 노원구 아동·청소년들의 그림 45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서 내 미술작품 전시를 통해 민원인들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