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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맨유 무리뉴 감독 “유벤투스는 질적으로나 경험 면에서 우리와 수준 달라”

‘챔피언스리그’ 맨유 무리뉴 감독 “유벤투스는 질적으로나 경험 면에서 우리와 수준 달라”

기사승인 2018. 10. 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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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연합
패장 맨유 조제 무리뉴 감독이 유벤투스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상대팀의 전력을 높이 샀다.

조제 감독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유벤투스와의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서 0-1로 피했다.

무리뉴 감독은 "솔직히 유벤투스는 다른 수준에 있다. 질적으로나 안정감, 경험 면에서 다르다. 보누치 키엘리니 같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보누치와 키엘리나는 유벤투스의 중앙 수비수로 이탈리아 대표팀 주전들이다. 

그는 또 "유벤투스는 그런 뛰어난 수비수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공격할 때 자유롭다. 공을 빼앗겨도 큰 문제가 없다. 우리는 득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가능하지 않았다"면서 "나는 우리 선수들에게 불평하는 게 아니다. 나는 우리 선수들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 경기는 정말 어려운 매치다. 나는 우리가 오늘 뭔가(승점)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가능하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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