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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20주년 위해 활발히 활동, 팬분들에 좋은 음악 들려 드리고 싶어”

보아 “20주년 위해 활발히 활동, 팬분들에 좋은 음악 들려 드리고 싶어”

기사승인 2018. 10. 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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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사진=정재훈 기자

 가수 보아가 활발히 활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보아의 정규 9집 '우먼(WOMAN)'의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아티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보아는 "'무대에 많이 서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올해는 18주년이다. '앞으로 20주년을 어떻게 즐겁게 맞이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많은 팬분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전 앨범을 미니로 바꾸게 되면서 정규를 조금 더 빨리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우먼(Woman)'은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가사에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보아의 시원한 보컬과 잘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우먼(Woman)'을 비롯해 수록곡 '인카운터(Encounter)’ '홧김에' '재밍' 등 보아의 자작곡 4곡이 수록 돼 있다. 


한편 보아의 정규 9집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보아는 오는 2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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