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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러브메레, 몽골시장 공략 가속…유럽진출 초읽기

네이쳐러브메레, 몽골시장 공략 가속…유럽진출 초읽기

기사승인 2018. 10. 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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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유아용품 박람회 성황리에 개최
노민그룹 통해 네이쳐러브메레·마로메라 유통
 

프리미엄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네이쳐러브메레가 몽골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유아용품 박람회까지 성료했다.


몽골 시장에서 한류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알리는 ㈜수미는 미화 30만 불 상당의 첫 수출을 시작으로 현지의 유통 대기업 노민그룹과 손잡고 몽골 전역으로 네이쳐러브메레(유아용품), 마로메라(생리대)를 유통하는 등 몽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노민 그룹은 유통, 무역, 금융, 부동산, 제조업, 자동차 판매업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몽골의 3대 그룹으로, 로레알, 망고, 테라노바, 센추리 등 다수의 프랜차이즈까지 보유하고 있다.


㈜수미가 선보이는 ‘네이쳐러브메레’는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에 친환경 원부자재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마로메라 제품은 예민한 그날에 몸에 맞지 않는 생리대로 고통이 배가되는 여성들을 위해 성분에 신경 쓴 믿을 수 있는 새로운 여성용품으로 유아용품과 함께 몽골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몽골의 유명 연예인 Amarkhuu.B(남)과 Ariunzul.O(여)를 모델로 캐스팅, 친환경 브랜드를 알리고 있으며, SNS를 통해 박람회 현장을 생방송 중계하는 등의 현지 마케팅에도 집중하고 있다.


업체 담당자는 “현재 중국, 러시아, 대만, 베트남 등 1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러브콜이 오고 있다. 향후 유럽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쳐러브메레의 모든 제품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및 종합몰, 자사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과 전국의 스타필드 및 삐에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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