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24일 방탄소년단은 인천 공항을 통해 오전 입국했다.
월드투어를 마치고 금의환향한 멤버들은 이날 취재진 앞에서 특별한 사진 포즈로 화제를 모았다.
바로 멤버 지민의 얼굴과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입고서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긴 것.
특히 이날 입국 현장에는 다수의 팬클럽 아미가 등장해 '카메라 말고 마음에 담으세요', 'Don't photo close'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퍼플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대중문화예술상에서 화관문화훈장을 수여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