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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공명 “원작 웹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어”

‘죽어도 좋아’ 공명 “원작 웹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어”

기사승인 2018. 10. 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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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공명

 배우 공명이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빠진 이유를 밝혔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을 드라마로 재탄생시키며 직장내 벌어지는 일들을 리얼하게 담아 많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공명은 ‘죽어도 좋아’에서 자유분방한 성격과 밉지 않은 뻔뻔함을 겸비한 금수저 대리 ‘강준호’ 역을 맡으며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을 발산해오던 그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재치만점 활력甲 연기’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공명은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제목부터 강하게 끌렸다. 무엇보다도 현실적인 이야기에 공감이 갔고 내가 맡을 ’강준호‘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며 작품에 합류하게 된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원작인 웹툰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다. 많은 대중 분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소재가 드라마화 되면서 더 풍부해진 이야기들, 웹툰의 코믹한 요소들이 실사화 되는 부분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을 전했다.


또한 그는 “‘강준호’의 매력은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자유로움과 위축되지 않은 여유로움, 솔직함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하며 “하루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라고 전하는 등 작품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이렇듯 공명은 현재 ‘강준호’ 캐릭터에 흠뻑 빠져 촬영하며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외모, 성격, 재력 등 뭐하나 빠지는 것 없는 완벽남으로 분해 여심(心)을 제대로 흔들 공명의 활약이 벌써부터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한편 ‘죽어도 좋아’는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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