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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상’ 손예진, 국무총리 표창 “본명 손언진으로 첫 수상…초심 잃지 않겠다”

‘대중문화예술상’ 손예진, 국무총리 표창 “본명 손언진으로 첫 수상…초심 잃지 않겠다”

기사승인 2018. 10. 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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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상' 손예진, 국무총리 표창 "본명 손언진으로 첫 수상…초심 잃지 않겠다" /대중문화예술상, 손예진 본명, 대중문화예술상 손예진, 사진=김현우 기자
배우 손예진이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손예진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표창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손예진은 MC인 배우 신현준이 예명 대신 본명 손언진을 호명하자 웃음을 터트렸다.

손예진은 "데뷔 이후 본명으로 상을 받은 게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초심을 잃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제도자. 수상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포상 후보자 공모, 예비심사위원회, 본심사위원회, 정부 공적심사위원회, 국무회의 의결의 과정을 거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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