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어달리기’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어달리기’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18. 10. 24. 16: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181024130951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지난 20일 운영한 ‘이어달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0일 충북 충주시 결손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이어달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4일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어달리기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대상이 미래 자원봉사 운영자로서 참여를 도모하는 자원봉사 확대 프로그램으로,충주시 우수봉사프로그램과 연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내 결손가정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골뫼골 명품마을 일원에서 월악산국립공원 자원활동가가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골뫼골 명품마을 일원을 탐방하며 국립공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전통식 두부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안호경 자원보전과장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어달리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누구나 차별 없이 국립공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