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KB금융, ‘KB 자산관리 페어’ 개최

KB금융, ‘KB 자산관리 페어’ 개최

기사승인 2018. 10. 24. 20: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18KB자산관리페어1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2018 KB 자산관리 페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 KB금융
KB금융그룹은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에서 ‘2018 KB 자산관리 페어 스타 플러스’를 개최했다.

‘KB WM 스타자문단! 부동산을 말하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부동산 시장 진단 및 해법에 대한 강연과 함께 국악·뮤지컬 공연, 명사 특강 등이 열렸다.

KB국민은행 고객 5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의 1부 섹션에서는 박합수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미래를 읽는 재건축·재개발 이야기’라는 주제로 도심주택 공급의 축인 재건축·재개발의 흐름과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스타자문단이 집필한 저서를 소개하고 내용을 공유하는 미니강연과 1:1 상담부스 운영 등 다양한 고객 맞춤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2부 섹션에서는 박원갑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의 ‘2019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키워드’를 주제로 청약·절세 노하우 및 물건 유형별 투자전략 등을 소개했다. 개별 부스에서는 세무·부동산·자산관리·은퇴노후 등 분야별 스타자문단이 참석한 토크 콘서트도 이어졌다.

아울러 국악인 송소희와 뮤지컬 배우 카이의 축하공연, 교육 전문가 조승연 작가의 명사 특강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금융그룹 차원의 차별화된 자문역량 강화를 통해 자산관리 전략과 콘텐츠를 적극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품격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 고객 자산가치 극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은 자문서비스 강화를 위해 현재 서울 역삼동·대치동·여의도동·을지로 등 4곳에 KB자산관리자문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자산관리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WM스타자문단은 8개 분야별(부동산, 세무·법률, 투자 상품, 투자 전략, 해외 투자, 법인 자산관리, 은퇴·노후, PB) 스타급 전문가 34명과 외부자문위원 5명 등 39명으로 구성돼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