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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신입사원 만나 ‘행복·열정’ 강조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신입사원 만나 ‘행복·열정’ 강조

기사승인 2018. 10. 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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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사진자료
24일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뒷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2018년 신입사원들이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 = 롯데케미칼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이 2018년 입사한 신입사원과 만나 진솔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롯데케미칼은 24일 김 사장과 본사 신입사원 17명이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뮤지엄에서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 전시회를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업무 공간을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가족·취미 등의 질문부터, 회사 생활·업무 등과 관련된 의견을 묻고 답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장예림 사원은 “사장님과 전시회 관람을 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을 직접 여쭤보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사장님 신입사원 시절, 동기들과의 일화 등 재미난 부분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사장은 “창의적인 생각과 다양한 의견은 회사 발전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행복하고 발전하는 구성원이 되기 위해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세대·부서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조직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케미 메이킹’ ‘톡티비티’가 대표적인 롯데케미칼의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같은 부문 및 타 부문 동료들과 맛집탐방·글램핑 등의 체험활동을 기획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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