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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2018 한·일 문화예술교육포럼 일본서 개최

상명대, 2018 한·일 문화예술교육포럼 일본서 개최

기사승인 2018. 10. 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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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대학, 일본여자체육대학과 공동 개최
상명대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2018 한·일 문화예술교육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제공=상명대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2018 한·일 문화예술교육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삶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2018~2022)에서 강조된 문화예술교육기반 고도화 및 문화예술교육 국제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포럼은 상명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와 와세다대학, 일본여자체육대학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포럼에는 아베 다이고 와세다대 교수, 하라다 무네이코 교수, 요시노부 마츠자와 일본여자체육대학 교수, 아리사 모리 교수 등 양국의 문화예술교육 관련 대학교수, 전문가 및 대학원생들이 참석했다.

한?일 양국의 문화예술교육 현황, 공연예술 현황 및 동경올림픽과 문화산업 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과 토론 등이 이어졌다. 특히, 한국의 문화예술 정책의 새로운 키워드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김종희 소장은 이번 포럼에서 “양국 학자들의 발표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공감할 수 있었다”면서 “상명대가 한국의 문화예술교육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대학으로 발 돋음 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2017년 문화예술교육 분야 연구소로는 국내 최초로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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