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나무엑터스 측 “故김주혁 1주기 추모식, 비공개 진행”(공식입장)

나무엑터스 측 “故김주혁 1주기 추모식, 비공개 진행”(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 10. 27. 17: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故김주혁 1주기 추모식

 故김주혁 1주기 추모식이 예정된 가운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이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27일 나무엑터스는 "故김주혁 배우 1주기 추모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고인의 지인들과 동료들이 모여 조용히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박하고 배려가 넘쳤던 고인의 생전 성향을 고려해 장소와 참석자 명단 등 세부 사항은 따로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며 "따라서 비공개 진행에 맞게 현장 촬영 및 취재, 보도를 정중히 사양하오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아울러 故김주혁 배우와 그의 가족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가족 납골묘 촬영 및 보도 역시 삼가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하 나무엑터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故김주혁 배우가 우리 곁을 떠난지 어느덧 1년이 가깝게 흘렀습니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김주혁 배우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과 명복을 빌어주신 진심 모두 하늘에 닿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무엑터스는 고인의 1주기를 맞아 작은 추모의 자리를 만들 예정이며 이에 대한 취재 문의가 많아 기자님들께 따로 알려드립니다.


故김주혁 배우 1주기 추모식은 비공개로 진행합니다. 고인의 지인들과 동료들이 모여 조용히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소박하고 배려가 넘쳤던 고인의 생전 성향을 고려해 장소와 참석자 명단 등 세부 사항은 따로 공개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비공개 진행에 맞게 현장 촬영 및 취재, 보도를 정중히 사양하오니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故김주혁 배우와 그의 가족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가족 납골묘 촬영 및 보도 역시 삼가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고인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감사드리고  나무엑터스는 좋은 배우이자 좋은 친구였던 故김주혁 배우를 영원히 기억하고 사랑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