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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둥지탈출3’ 이아현 남편 스티븐리, ‘스윗사위’로 변신

[친절한 프리뷰] ‘둥지탈출3’ 이아현 남편 스티븐리, ‘스윗사위’로 변신

기사승인 2018. 10. 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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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둥지탈출3' 이아현의 남편 스티븐리가 '스윗사위'로 변신한다.


30일 방송될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아현의 남편 스티븐리를 위해 두 팔 걷어부친 장모님의 요리 실력이 공개 될 예정이다.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 말에 걸맞게 이아현의 어머니는 요리 실력 발휘에 힘썼다. 또한 사랑하는 손녀와 딸을 위한 이아현 부모의 진심도 밝혔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모은다.


자신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부친 장모님을 보고 스티븐리 역시 장모님의 오른팔 역할을 하며 살림꾼 면모를 뽐냈다. 살림 초보(?) 홍성흔 코치는 스티븐리에게 "살림 정말 잘하신다, 백종원씨 보는 기분이다"라며 감탄했다고. 


편찮으신 엄마를 대신해 남편과 함께 오이소박이 만들기에 나선 이아현. 딸의 도움 보다는 오히려 사위의 섬세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데. 과연 장모님과 함께 온 가족이 만든 오이소박이의 맛은 어떨지 관심이 모아진다.


30일 오후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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