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소시어스는 지난 29일 마포구에 위치한 이음소시어스 본사에서 전 직원과 함께 10년간의 이음 역사를 돌이켜보며 소통하고 다같이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도연 이음소시어스 대표는 “10년동안 살아남을 확률은 고작 8.2%밖에 되지 않는다는 스타트업 시장에서 이렇게 10주년을 기념하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 10년 동안 모두 한 마음으로 힘 써준 덕분에 이렇게 존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직원들이 이음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