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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 홈페이지, 양진호 회장 폭행 파문에 ‘이틀째 마비’

한국미래기술 홈페이지, 양진호 회장 폭행 파문에 ‘이틀째 마비’

기사승인 2018. 10. 3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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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 양진호, 양회장
국내 웹하트 업체 위디스크의 실소유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폭행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한국미래기술 홈페이지가 이틀째 마비됐다.

31일 오전 8시 40분 기준 한국미래기술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이라는 문구가 뜬다. 이 상태는 전날 양 회장의 폭행 영상이 공개된 이후부터 이어지고 있다.

앞서  '뉴스타파' 측은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의 전 직원 무차별 폭행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15년 촬영된 것으로, 영상에는 양진호 회장이 과거 자신의 회사에 2년가량 근무했던 전 직원이 한 웹사이트에 자신에 대한 좋지 못한 댓글을 남겼다는 이유로 그를 회사로 불러내 무차별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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