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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 6동, 동탄 호수공원에 현장민원실 열어

화성시 동탄 6동, 동탄 호수공원에 현장민원실 열어

기사승인 2018. 10. 3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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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입주 시작한 주민 불편해소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내년 4월까지 전입신고, 주민등록, 인감, 확정일자 부여, 사회복지 업무 등 담당
화성시로고
경기 화성시 동탄 6동이 11월 본격적인 아파트 입주에 발맞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현장민원실을 열고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31일 화성시에 따르면 현장민원실은 동탄 호수공원 주륜장(산척동 231-3)에 위치해 오는 11월 5일부터 2019년 4월, 동탄7동으로 분동되기 전까지 운영된다.

담당 공무원 4명과 무인발급기 2대가 배치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입신고 △주민등록등·초본 △인감 △확정일자 부여 △사회복지 업무 등이 제공된다.

특히 창구 이동 없이 한자리에서 민원 처리가 가능한 통합민원시스템으로 시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신흥범 동탄 6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6동은 오는 내년 4월까지 약 10만 명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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