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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블루, ‘GOB 플랫폼’으로 실물경제 도입 가능성 높인다

지오블루, ‘GOB 플랫폼’으로 실물경제 도입 가능성 높인다

기사승인 2018. 11. 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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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블루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인 ‘GOB 플랫폼’으로 실물경제 도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오블루 GOB 플랫폼은 기존에 구현해내기 어려웠던 블록체인 기술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특히 일반인들에게 어려웠던 블록체인 기술을 실생활에 도입해 복잡한 프로그래밍 없이 일반사용자가 웹이나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바로 원장을 작성 및 생성하고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기존 블록체인 기술보다 월등히 탈중앙화를 이루어 빠른 속도(10만TPS이상)를 지원하며 추가 Application 연동 없이 바로 블록체인 정보를 브라우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GOB 플랫폼은 주요 데이터를 암호화하기 때문에 강력한 보안 성능을 갖추어 금융 및 실물자산 데이터에 적용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해 실물경제 도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 ICO 시장은 실물경제에 도입하기에 부족한 기술력 등으로 다소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했다. 이에 ‘지오블루’는 3K software사의 AutoXML엔진을 장착해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인 ‘GOB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기존 블록체인의 단점인 속도와 보안, 편의성을 탑재한 메인넷을 개발 하여 기존 블록체인의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또 지오블루랩은 이러한 엔진을 이용해 부동산, 음원, 의료, 금융, 탄소배출권 사업 등에 적용하고,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계약을 주고받는 스마트 주문서(Smart Contract)를 기술적인 면에서 구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지오블루랩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부동산 계약서, 임대차 계약서, 의료 정보, 제조, 물류, 서비스산업 등을 블록체인 기술로 안전하고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는 날을 앞당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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