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상점’ 설리, 정원 딸린 새 집 공개 “오빠랑 둘이 살 집”

'진리상점' 설리, 정원 딸린 새 집 공개 "오빠랑 둘이 살 집" /설리 집, 진리상점 설리, 사진='진리상점' 캡처

'진리상점' 설리가 새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1일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 '진리상점-이사 가기 좋은 날'에서는 이사 준비에 나선 설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리는 자다 깬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짐 정리를 시작했다.

설리는 "이사가 처음이냐"는 질문에 "처음은 아닌데 처음 같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설리는 "오빠랑 둘이 산다"며 "아직 혼자 살기엔 좀 버겁다. 혼자 있는 시간은 중요하지만, 집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의지가 되지 않냐. 1층은 오빠 주고 2층은 내가 쓰려고 한다. 새 집에는 정원도 있고 소나무도 두 그루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설리의 새 집은 동화책에나 나올 법한 2층 규모의 대저택이었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고급스러운 집의 외관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리는 "앞이 다 녹색지대여서 건물이 새로 지어질 일도 없고 공기도 완전히 다르다. 아직 새 집에는 물건이 없다. 하나씩 채워나갈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