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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모바일’ 이모탈 출시 예정, 2~3편 사이의 스토리 다뤄…사전 등록 혜택은?

‘디아블로 모바일’ 이모탈 출시 예정, 2~3편 사이의 스토리 다뤄…사전 등록 혜택은?

기사승인 2018. 11. 0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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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리자드
미국 게임업체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가 디아블로 모바일 시리즈인 '디아블로 이모탈'을 최초 공개했다.

블리자드는 한국 시간으로 3일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블리즈컨 2018' 현장에서 블리자드 디아블로 시리즈의 차기작으로 모바일 MMO 액션 RPG인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을 전격 공개,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아블로 이모탈'로 이름 붙여진 이 게임은 '디아블로2: 파괴의 군주'와 '디아블로3' 사이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안드로이드·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 버전으로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이모탈'에 관해 "터치스크린에서 디아블로 고유의 게임 진행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다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중국 넷이즈 게임즈와 '디아블로 이모탈'을 공동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블로 이모탈'에 등장하는 캐릭터 직업(클래스)은 야만용사·수도사·마법사·성전사·악마사냥꾼·강령술사 등 모두 6개다.

새로운 적도 등장한다. 공포의 전령으로 불리는 '스칼른'이 대표적. 한때 디아블로의 가장 강력한 부관이었던 '스칼른'은 타락한 세계석의 조각들을 모아 '디아블로'를 부활시키고 천사와 악마 사이의 영원한 분쟁을 불러일으키려 한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특별한 보상도 획득하고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을 한 플레이어는 추후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으며 게임 내 보상을 획득하고 각종 뉴스와 업데이트 소식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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