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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구구단 “탈퇴 혜연, 팬클럽 단짝으로서 응원한다더라…8명이서 꽉 찬 무대 선보일 것”

‘컴백’ 구구단 “탈퇴 혜연, 팬클럽 단짝으로서 응원한다더라…8명이서 꽉 찬 무대 선보일 것”

기사승인 2018. 11. 0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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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구구단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앨범 'Act.5 New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연합
걸그룹 구구단이 탈퇴한 멤버 혜연의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구단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하나는 탈퇴한 멤버 혜연에 대해 "(혜연이) 이제는 한 명의 단짝(구구단 팬클럽)으로서 언니들을 응원하겠다고 해줬다. 저희도 혜연이에게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학업에 열중하라고 하는 등 서로 응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9명일 땐 무대가 꽉 차보이고 에너지가 전달되는 장점이 있었다. (탈퇴하겠다는) 혜연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8명에서 어떻게 꽉 채운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구단은 이번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으로 멤버들의 보컬 능력과 힙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 퍼포먼스까지 중독성 강한 무대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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