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특징주]대보마그네틱,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 상회

[특징주]대보마그네틱,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 상회

기사승인 2018. 11. 06. 09: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대보마그네틱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상회하며 장초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 43분 현재 대보마그네틱은 시초가(6만200원)보다 7.48% 오른 6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3만1000원)보다도 2배를 웃돈다.

대보마그네틱은 1994년 설립, 2차전지 소재와 셀 공정에 사용되는 전자석탈철기(Electro Magnetic Filter, 이하 EMF) 개발·제조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대보마그네틱은 EMF를 제조해 2차전지 소재 및 셀을 제조하는 LG화학, 삼성SDI, CATL, BYD 등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EMF는 분체 또는 졸 겔(sol-gel) 형태의 물질을 강력한 자기장(Magnetic Field) 내로 넣어 투자율(magnetic permeability)이 우수한 필터로 필터링해 철(Fe) 등 자성체를 제거하는 장비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