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새내기와 멘토가 전하는 공감·소통 노하우 소통캠프’ 개최

대전국세청은 충남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새내기와 멘토가 전하는 공감·소통 노하우 소통캠프’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 5일 충남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새내기 직원 및 소통멘토가 함께하는 ‘한마음 소통캠프’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내기 및 세무서 우수멘토 직원들이 함께하며 국세공무원으로의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소통을 통해 업무적응력과 실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대전국세청은 설명했다.

이날 한마음 소통캠프에서 일선에서 근무하며 경험한 스트레스 해소법부터 관리자에게 바라는 점, 민원응대요령 등 자신의 느낌과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박엘리 조사관은 “소통캠프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고민을 공유하고 멘토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직장생활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했다.

최용섭 대전국세청 운영지원과장은 “새내기 직원들이 올바른 공직생활의 기준을 세우고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즐거운 직장생활을 영위하도록 앞으로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