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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온라인 여·수신 연간 취급액 1조원 돌파

BNK경남은행, 온라인 여·수신 연간 취급액 1조원 돌파

기사승인 2018. 11. 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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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BNK경남은행은 투유뱅크앱(App)과 인터넷뱅킹 등 온라인플랫폼의 금융상품 수신·대출 연간 취급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은행의 온라인 금융상품 연간 취급액은 1조76억원으로 이 가운데 수신 취급액은 7855억원, 대출 취급액은 2221억원이다.

앞서 BNK경남은행은 2013년 스마트뱅킹 시스템을 자체 구축한 데 이어 2016년 미래채널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한 바 있다. 현재 BNK경남은행은 고객행동분석 시스템, 고객상담 분석 시스템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NK경남은행의 대표적인 온라인 금융상품은 기본금리 외 각종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되는 ‘투유더예·적금’과 모집규모가 늘어나면 우대금리가 오르는 ‘투유공동예·적금’ 등이 인기를 끌었다. 모바일 전용 대출로 투유신용대출·투유전월세자금대출 등이 관심을 받았다.

최우형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부행장보는 “고객의 변화된 생활패턴과 요구에 맞춰 금융 디지털화와 금융상품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며 “BNK경남은행 온라인플랫폼과 금융상품이 고객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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