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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할아버지 된 서현진과 마주한 이민기…돌아오지 않은 얼굴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할아버지 된 서현진과 마주한 이민기…돌아오지 않은 얼굴

기사승인 2018. 11. 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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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뷰티인사이드
지난 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할아버지로 변한 서현진과 그와 마주친 이민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세계(서현진)는 채유리가 자신의 비밀에 대해 알고있다며 협박하자 "리얼리티에 출연하겠다"라는 무리한 약속을 하게된다.

하지만 촬영 당일 얼굴이 변하게 되고 결국 한세계는 촬영장에 가지 못한다.

채유리는 이에 한세계의 집까지 찾아가겠다며 위협했고 결국 유우미는 직접 차사고를 내며 무마하려 했다.

하지만 한세계는 자신으로 인해 친구가 교통사고를 낼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에 충격받고 잠적한다.

서도재는 그런 한세계의 연락을 기다리다 우연히 횡단보도에서 할아버지로 변한 한세계를 알아보게 된다.

길 건너편에서 전화통화를 하던 두 사람은 애틋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한세계는 "얼굴이 돌아오지 않는다"며 서도재에 고백해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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