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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지붕위의 막걸리’, 최고의 프로그램이라 생각…꿈속에도 나타나”

이혜영 “‘지붕위의 막걸리’, 최고의 프로그램이라 생각…꿈속에도 나타나”

기사승인 2018. 11. 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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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막걸리' 이혜영/사진=김현우 기자

 이혜영이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붕 위의 막걸리'의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이혜영, 이종혁, 손태영, 김조한, 유리, 김군래 PD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혜영은 "아무런 마음이 없었고 '방송을 시작할까'라고 마음을 먹었을 때 찾아온 프로그램이다. 미팅하고 30분만에 하겠다고 결정했다. 막걸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이자 자연과 동물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 뒤에 좋은 것들이 들어올수도 있었겠지만 최고의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고 애정이 많아 꿈 속에서도 나타나더라. 힘들고 노동의 대가가 느껴지는 술, 맛인 것 같다. 좋은 추억이되는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자연 속에서 막걸리를 빚으며 생활하는 순도 100% 리얼 양조 예능 프로그램. 주당 연예인들이 모여 막걸리를 빚는 일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달해줄 예정이다. 오늘(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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