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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시간이 멈춘 그때’ 김현중·안지현, 옥탑방 앞 나란히 앉은 모습 포착 ‘달달’

[친절한 프리뷰] ‘시간이 멈춘 그때’ 김현중·안지현, 옥탑방 앞 나란히 앉은 모습 포착 ‘달달’

기사승인 2018. 11. 0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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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그때' 김현중·안지현/사진=㈜비에스픽쳐스·㈜보난자픽쳐스

 '시간이 멈추는 그때' 김현중과 안지현이 나란히 앉은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극본 지호진, 연출 곽봉철, 제작 비에스픽쳐스 보난자픽쳐스)측이 오늘 (7일) 극중 문준우(김현중)와 김선아(안지현)가 옥탑방 앞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시간능력자 준우가 사채업자 수광의 악행에 시달리는 선아의 모습을 보고 시간을 멈춘 뒤 그녀를 돕는 장면이 보여진 가운데 첫 만남 이후 점점 더 가까워진 둘의 모습으로,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싹트고 있음을 암시해 극의 흥미를 더했다.


이어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옥탑방 앞 평상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준우와 선아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이어 두 사람은 정면을 응시한 채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극 중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준우는 옆에 앉은 선아에게 무심한 듯 쪽지를 건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그 안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으며 그런 쪽지를 받는 선아 역시 쑥스러운 듯한 눈빛을 드러내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지난 첫회부터 4회까지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준우와 멈춰진 시간 속에 들어온 선아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를 예고해 오늘 방송 될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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