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81107142109 | 0 | 사진=/미 VOA 백악관 국장 스티븐 헐먼 트위터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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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노동당 부위원장과의 북미 고위급 회담이 연기됐다고 전날인 7일 밝혔다.
미 국무부는 성명을 내고 “서로의 일정이 허락될 때 회담 일정이 다시 잡힐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은 계속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6월 싱가포르 합의의 이행을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