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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일 예정된 뉴욕 북미 고위급회담 연기…“일정 다시 잡힐 것”

미국, 8일 예정된 뉴욕 북미 고위급회담 연기…“일정 다시 잡힐 것”

기사승인 2018. 11. 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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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 VOA 백악관 국장 스티븐 헐먼 트위터 캡처
AFP 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노동당 부위원장과의 북미 고위급 회담이 연기됐다고 전날인 7일 밝혔다.

미 국무부는 성명을 내고 “서로의 일정이 허락될 때 회담 일정이 다시 잡힐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은 계속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6월 싱가포르 합의의 이행을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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