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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맘카페 |
7일 식품의약안전처는 ‘일본BCG제조’에서 만든 ‘경피용 건조 BCG 백신’(일본균주)에서 기준치 이상의 비소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이후 누리꾼들은 BGC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지정의료기관 확인을 위해 예방접종도우미에 접속자가 몰리며 8일 오전 서버가 폭주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 맘카페에는 해당 사태에 대해 "사이트 열리지도 않는다"며 "이미 주사 맞춘 엄마들 모두 다 내 마음 같을 것"이라 우려했다.
이어 "일평생 딱 한번 그것도 신생아때 맞는 제품인데 짜증이 확 밀려온다"고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부는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 경피용 BCG가 아닌 피내용 BCG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는 지정의료기관 372개 소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