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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도시어부’ 이경규vs이태곤, 울릉도 참돔 낚시 재도전

[친절한 프리뷰] ‘도시어부’ 이경규vs이태곤, 울릉도 참돔 낚시 재도전

기사승인 2018. 11. 0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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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8일 방송될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영원한 앙숙인 이경규와 이태곤의 불꽃 튀는 '라이벌 낚시'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도시어부들과 이태곤은 '울릉도 헬기투어'를 부상으로 걸고 63cm 이상 참돔 낚시에 재도전한다.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태곤에게 첫 입질이 오자 이태곤은 여느 때와 같이 '카바레 낚시'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뽐낸다.


옆에서 이를 조용히 지켜보던 이경규는 자신에게 입질이 오자 "EDM 음악 좀 깔아줘"라고 외치며 '카베라 낚시'에 대적하는 'EDM 낚시'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급기야 이경규는 이태곤의 고기가 계속 물에 빠지자 흥에 겨운 모습을 보이며 '나는 행복합니다' 노래를 불러 이태곤을 자극한다. 카바레, EDM, 노래가 난무하는 선상은 때아닌 축제의 장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8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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