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에 백종원이 남긴 각서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서울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이 백종원에게 극찬을 받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후 돈가스 가게 벽에 백종원이 직접 남긴 각서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각서에 "메뉴를 줄인다"고 밝히며 "만약 매출이 줄어든다면 모든 책임을 본인이 지겠다"고 썼다.
각서 하단에는 11월 8일 자와 백종원의 서명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