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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에 남긴 각서 포착 “매출 줄어든다면 모든 책임지겠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에 남긴 각서 포착 “매출 줄어든다면 모든 책임지겠다”

기사승인 2018. 11. 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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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에 백종원이 남긴 각서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서울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이 백종원에게 극찬을 받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후 돈가스 가게 벽에 백종원이 직접 남긴 각서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각서에 "메뉴를 줄인다"고 밝히며 "만약 매출이 줄어든다면 모든 책임을 본인이 지겠다"고 썼다.


각서 하단에는 11월 8일 자와 백종원의 서명이 담겨있다.


앞서 백종원은 작은 식당에서는 메뉴를 간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러차례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 백종원은 돈가스집을 극찬하며 "메뉴판 정리만 도와주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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