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우영 사망…“젊은 나이에...오토바이만 타지 않았어도”

/사진=김우영 인스타그램

모델 김우영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이 애도를 표했다.

김우영은 지난 5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후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한 부상으로 결국 숨졌다. 향년 26세. 발인은 8일 정오 진행됐다.

고 김우영은 지난해 방탄소년단 RM과 미국 래퍼 왈레의 컬래버레이션 곡 '체인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우영 사망 소식을 접하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꿈도 활짝 펼치지 못하고...안타깝다" "오토바이만 타지 않았어도...저 세상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등 애도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