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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우영 오토바이 사고 현장 허위 사진 떠돌아…“고인에 대한 예의 아냐”

모델 김우영 오토바이 사고 현장 허위 사진 떠돌아…“고인에 대한 예의 아냐”

기사승인 2018. 11. 0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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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우영모델 김우영모델 김우영모델 김우영
/사진=김우영 인스타그램
모델 김우영이 오토바이 사고로 목숨을 잃은 가운데, 확인되지 않은 사고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우영은 지난 5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후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한 부상으로 결국 숨졌다. 향년 26세. 발인은 8일 정오 진행됐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우영의 사고 현장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사진 속에는 도로 위를 나뒹구는 오토바이와 사고로 인해 정차한 차량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사진들은 사실 확인이 되질 않는 허위 사진들로 밝혀졌다. 누리꾼들 또한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

한편 김우영은 생전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타투이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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