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싸부의 골프 징비록] 골프 스윙의 심리 기술

정재호 기자 | 기사승인 2018. 11. 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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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찬국 프로
△심상 기술 △동기 유발 △목표 설정 기술 △자신감 기술 △집중력 기술 △각성 조절 기술 △이완 기술 등으로 나눠지는 골프 스윙의 심리 기술에 대한 평가는 냉정하고 정직하게 이뤄져야 한다.

심상 기술은 자신이 수행하는 동작을 머리에 그릴 수 있는지, 운동 전 기술을 머리에 떠올릴 수 있는가이다. 동기 유발은 경기를 훌륭히 수행할 충분한 정신력을 갖고 있는지, 긴장되고 어려운 경기를 즐기는 담력이 있는지 등을 본다.

목표 설정 기술은 훈련과 경기 중 언제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지, 그 목표가 실현 가능한지를 따진다.

자신감은 모든 경기에 자신감을 갖고 참가하는지, 경기 내내 계속 긍정적 태도를 유지하는 가이고 집중력은 경기 중 종종 다른 생각을 하는지, 예기치 못한 소음에 민감한지, 주의가 쉽게 산만해 지는가를 점검한다.

이밖에 실패에 대한 공포를 종종 경험하는지, 경기 중 망신을 당할까 걱정하는지, 경기 중 발생하는 실수나 경쟁에 대해 너무 걱정하고 긴장하는지와 관련한 각성 조절 기술이 있다.

경기 전 스스로를 이완시킬 수 있는 이완 기술의 경우 자기 자신을 진정시킬 수 있는 능력을 살핀다. 어려운 상황에서 이완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골프 스윙을 하는 데 큰 강점이 된다.

이런 심리 기술에 대한 평가를 한 뒤 분석하고 연구하면 수행 기술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세상 일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말은 골프 수행 기술에서도 적용이 되는 것이다.

양찬국 칼럼니스트(스카이72 헤드프로·경희대 체육대학원 겸임교수·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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