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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타들’ 파라다이스시티에 집결...28일 AAA 레드카펫 행사

‘아시아 스타들’ 파라다이스시티에 집결...28일 AAA 레드카펫 행사

기사승인 2018. 11. 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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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_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PLAZA)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AAA)’ 공식 호텔로 지정됐다.

세계 최초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인 AAA는 오는 2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상식에 앞서 파라다이스시티의 이벤트형 쇼핑 아케이드인 ‘플라자’에서는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다. 방탄소년단, 아이유, 워너원, 트와이스, 세븐틴 등 가수 26팀과 이병헌, 주지훈, 정해인, 유연석, 류준열 등 배우 28명의 레전드급 라인업이 사전 레드카펫 행사를 갖는다.

레드카펫 행사는 사전 티켓팅을 통해 지정된 구역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개방형 공간인 플라자의 천고가 높고 시야가 탁 트여 누구나 행사 관람이 가능하다고 파라다이스시트 측은 설명했다. 이 때문에 레드카펫 행사가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교감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웨이브 스페셜’ 패키지(투숙일 27·28일)를 구매한 투숙객을 대상으로 레드카펫 행사를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시티 스페셜존’ 2인 입장 혜택과 본 시상식 2인 입장권을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 또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본 시상식장인 남동체육관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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