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박시현과 파타야서 라운딩!

하나투어, 박시현 프로와 함께 골프 라운딩 상품 출시

박시현 프로/ 사진=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가 박시현 프로와 함께하는 파타야 골프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태국은 연중 따뜻한 날씨로 겨울철 ‘피한 여행지’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1월부터 시작되는 태국의 건기는 낮은 기온과 쾌청한 날씨로 라운딩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하나투어의 ‘박시현 프로와 함께하는 파타야 세인트 앤드류스’ 상품은 태국의 파타야에서 3박 5일 동안 골프를 즐기는 상품이다. 여행 3일 차에는 박시현 프로가 동반해 필드 레슨을 진행한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진행되는 집중레슨과 실내 강연도 열린다.

골프 코스는 파타야의 세인트 앤드류스 C.C, 라용 그린벨리, 실키오크 등 3개 코스를 이용한다. 특히 세인트 앤드류스 C.C는 세계 유일의 파74코스를 운영하는 골프장이다. 옛 태국 왕실의 전용 휴양지역에 위치해 조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출발일은 내년 1월 4일부터 2월 3일까지.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며 상품가는 99만99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