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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앤디, 최종 청약경쟁률 975.69대 1

디케이앤디, 최종 청약경쟁률 975.69대 1

기사승인 2018. 11. 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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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피혁 및 부직포 제조업체 디케이앤디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975.69대 1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총 1조537억원을 기록하며 우리사주조합 및 기관투자자 청약도 배정된 수량만큼 청약을 완료했다.

디케이앤디는 이달 2일~5일에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가(5800원~6600원) 중 6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2000년에 설립된 디케이앤디는 합성피혁 및 부직포 전문기업으로 차별화된 사업영역과 글로벌 매출처를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합성피혁의 매출 성장률은 2015년부터 3개년 연평균성장률(CAGR) 16.5%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민석 디케이앤디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더 큰 도약을 이뤄 주주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케이앤디는 이달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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