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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건강먹거리 정책 한마당 참석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건강먹거리 정책 한마당 참석

기사승인 2018. 11. 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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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부의장, 수원건강먹거리 한마당 참석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더 큰 수원의 비전선포를 위한 건강먹거리 정책 한마당’에 참석한 안혜영 부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11)은 지난 9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안심먹거리를 위한 ‘더 큰 수원의 비전선포를 위한 건강먹거리(푸드플랜) 정책 한마당’에 참석했다.

11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더 큰 수원의 비전선포를 위한 건강먹거리(푸드플랜) 정책 한마당은 학교급식 등 먹거리 관계자와의 소통 및 수원시의 안전 안심,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축사를 통해 안 부의장은 “최근 발생한 살충제 계란, 가짜 유기농 쿠키사건 등으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원시의 중장기적인 먹거리정책을 실행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경기도의회는 아이들에게 건강을, 농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2018년 친환경 우수농축산물 지원 288억 원, 초 중학교 무상급식 1033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2019년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 하겠다”고 말하며 “도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는 친환경농업연구센터 농업기술 보급, 스쿨에코팜 추진,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농산물 등 친환경 믿음농정으로 수도권 2500만 안전먹거리 기반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안혜영 부의장은 이원일 셰프와 함께 건강먹거리 요리시연을 진행했으며, 이한규 부시장은 수원시의 먹거리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수원먹거리 실천방안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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