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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14일 기자간담회 열어 입장 밝힐 것”

전원책 “14일 기자간담회 열어 입장 밝힐 것”

기사승인 2018. 11. 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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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한 표정으로 답하는 전원책<YONHAP NO-4733>
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위원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 자택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
자유한국당 조강특위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가 오는 1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다.

전 변호사는 12일 오전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기자간담회를 수요일(14일) 오후 2시 여의도에서 연다. 장소는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전 변호사는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특정인사를 조강특위 위원으로 추천했다는 폭로성 발언을 한 바 있어 이날 기자회견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한국당 비대위는 전 변호사 해촉으로 공석이 된 조강특위 위원 한 자리의 인선을 가급적 이번 주 내로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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