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11일까지 총 5회, 경기도내 고3 학생을 위한 릴레이 강연 진행 1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회당 최대 300명까지 선착순 접수
고3학생대상 릴레이강연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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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최한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릴레이 강연프로그램 ‘날아라청춘’ 강연 장면/제공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12월 4~11일 총 5회에 결쳐 경기도내 고3 학생을 대상으로 릴레이 강연을 진행한다.
12일 경기도박물관에 따르면 ‘날아라 청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 및 20대를 맞이하는 고3 학생들이 전문분야 멘토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래를 계획해 볼 수 있는 릴레이 강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종 강연가를 위촉했으며 해시태그를 통해 강연의 내용을 미리 짐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구체적으로는 △1회(12/4)에는 김건우 구공백말띠 커뮤니티 운영자의 ‘변하지 않는 가치, 스펙말고- 여행, 작가, 문화기획, 정치’ △2회(12/5)에는 오지은 음악치료사의 ‘내가 걷는 이 길이 나의 길-스트레스 대신 기쁨, 돈 보다 사랑, 나는 특별하다’ △3회(12/6)에는 신소원 마이데일리 기자의 ‘나를 긍정하기-시작이 좋아, 처음은 늘 어렵다, 스마트폰, 인정하고 앞을 보기’ △4회(12/7)에는 유은정 SK Stoa 쇼호스트의 ‘미쳐야 미친다-열정, 삽질인생, 자아찾기, 쇼호스트, 인생계획’ △마지막으로 5회(12/11)에는 주성진 문화기획자의 ‘내가 기획하는 삶과 취향- 기획, 연애, 취향, 치킨, 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2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회당 최대 30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전화 예약 후 팩스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교육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