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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에 이동환 CJ ENM 부장 등 16명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에 이동환 CJ ENM 부장 등 16명

기사승인 2018. 11. 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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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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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연합
대중문화예술 분야 제작스태프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2018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수상자로 16명이 선정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2일 밝혔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이동환 CJ ENM 부장(방송)을 비롯해 곽정신 ㈜바이브뮤직 대표(음악), 최성원 조명감독(영화), 박동우 홍익대 교수(뮤지컬) 등 4명이 받는다.

이동환 부장은 방송·드라마 색 보정과 종합편집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일궈냈으며, 곽정신 대표는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 음반 녹음을 통해 작품 질을 향상시켰다.

최성원 조명감독은 영화와 장·단편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작품 조명에 참여하고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박동우 교수는 국내외 뮤지컬 공연작품에서 괄목할 만한 무대미술로 공연예술의 격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승철 MBC 영상기술부 차장(방송 조명), 김종숙 KBS 중계기술국 직원(방송 음악·음향), 라일운 알큐로케이션 사업본부장(방송 섭외), 전성환 ㈜소파앤스파크 원장(음악 연출), ㈜라이브미소(음악·음향) 등 16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받는다.

박순규 ㈜엘리스톤 엔터테인먼트 대표(음악 조명), 김영철 한국영상제작기술학회장(영화 촬영·조명), 박찬희 키그립 스태프(영화 그립), 이용범 촬영 제작진(영화 촬영), 구윤영 빛놀이 집단광작소 조명디자이너(뮤지컬 조명), 김정란 소품 및 무대 디자이너(뮤지컬 소품), 민경수 ㈜해와달 프로덕션 대표(뮤지컬 조명)도 콘텐진흥원장상 수상자 명단에 들었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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