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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팬들에게 사기 혐의로 피소 “사실 무근, 진실 밝혀낼 것”(공식입장)

강성훈, 팬들에게 사기 혐의로 피소 “사실 무근, 진실 밝혀낼 것”(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 11. 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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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사진=아시아투데이DB
젝스키스 강성훈과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 측이 팬들로부터 피소된 가운데, 강성훈 측이 반박에 나섰다.

강성훈의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승민 측은 13일 "강성훈의 팬클럽 후니월드 측은 젝스키스 20주년 기념 영상회와 관련해 이미 보도된 바가 사실과 명백히 다름을 알려왔다. 추후 수사를 통해 진실된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과 관련해 강성훈은 전혀 개입돼 있지 않다. 강성훈이 직접적으로 참여한 행사가 아니었으므로 추후 후니월드 팬클럽 관계자에 대한 본 건 수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성실히 밝혀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젝스키스 팬 70여명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강성훈과 후니월드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해 열린 젝스키스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회에서 후니월드 측이 티켓 판매 수익금 등을 기부할 것처럼 속여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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