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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공효진, 이별 후 후유증은? “사람마다 달라”(컬투쇼)

‘도어락’ 공효진, 이별 후 후유증은? “사람마다 달라”(컬투쇼)

기사승인 2018. 11. 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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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효진
'도어락'의 공효진이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입담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도어락'(김독 이권)의 배우 공효진이 출연했다.


이날 공효진은 "제가 출연했던 영화를 다 합쳐도 1000만 관객이 안 될거다. 회사에서는 이런 얘기를 하면 싫어할텐데, 사실이다"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그래서 사실 ('도어락' 개봉도) 걱정이다. 그동안 제가 했던 영화보다는 '도어락'이 대중적인 것 같다. '미씽 사라진 여자'도 스릴러 느낌이 있는데, '도어락'은 소리 지르게 만드는 스릴러다"고 설명했다.


또한 DJ 김태균은 이날 "남친과 사귀다 헤어지면 아파하는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이에 공효진은 "사람마다 다르다"며 "울고불고 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친과 헤어지고 울고 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힘내라"며 "진짜 애석한 말이지만 시간이 해결해주는 방법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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